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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스포스 김제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1
  • 조회수 : 689

김제시 대규모 투자로 “새만금 신산업거점도시”로 발돋움

김제시는 지역산업의 구조혁신을 도모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촉진할『김제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유)포스포스와 2008년  4월 1일(화) 오전 10시 김제시 회의실에서 이건식 김제시장, 이창원 포스포스 사장, 안기순 의장 등 2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김제시는 새만금개발에 따른 배후도시로『330만㎡의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99만㎡규모의 자유무역지역』은 물론 농기계부품 클러스터단지와 식품클러스터단지 조성사업 등 외자유치 및 대규모 투자유치에 탄력이 붙게 되었다.

김제지방산업단지 및 자유무역지역 조성지역은 새만금개발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김제국제공항등 발달된 교통망은 물론 주변의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GM대우, 현대자동차등이 입주해있어 성장동력이 풍부해 외국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국내의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투자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유)포스포스는 이미 대동농공단지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업체로 청정에너지인 전기를 이용, 모터와 대용량의 축전지로 구동되며 고유가시대에 대비하고 친환경제품으로써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1단계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생산, 2단계로 장애인전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 앞으로 119억을 투자하는 등 고용창출인원 1,000명이상으로 인구유입과 소비활동 촉진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인사말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은 우리지역에 대규모투자를 결정한 회사관계자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면서 이제는 김제의 여건이 변화하여 과거 풍요로운 김제의 명성을 되찾을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김제시에서는 - 새만금개발에서의 중추적인 역할, 잘 발달된 교통망 등 기반조성을 통한 동북아 및 세계물류의 거점 도시 육성 - 저렴한 지가는 물론 외국인투자와 수출업체에게 최상의 조건인 자유 무역지역지정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 - 산업구조의 혁신을 통하여 성장동력이 풍부한 발전지역, 자립형 지방
 재정운영이 가능한 고장으로 만드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청사진을 펼치고 첨단산업 유치를 최우선 시정지표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08.04.21 / 10:3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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