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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전기연구회 공휴일에도 봉사활동 전개로 훈훈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1
  • 조회수 : 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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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웃사랑 전기연구회에서는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등  600여 세대(6년간)에 전기봉사활동으로 전기사고를 사전에 예방조치

김제이웃사랑 전기회(회장 강동귀)에서는 회원13명이 김제시 진봉면에 사는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세대에 불량전기시설을 완벽하게 정비해주고 있어 주위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일요일에도 진봉면 망해사 규동마을등 3개마을에 사는 15세대를 찾아가 전선 및 전구를 교체하여 주어 전기 누전 등으로 화재위험이 없도록 하였다.
이웃사랑 전기연구회는 2003년도부터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직장에서 연마한 기술을 활용하여  25여명이 매월 1회이상 전기봉사를 하고 있어 현재까지 600여세대 (6년간)를 정비해 주었다.

수혜자 서모씨 (장애인)는 “가끔 누전 등으로 전기감전 위험성이 있었으나 이제는 마음 놓고 살수 있도록 해주어 정말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휴일임에도 쉬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와 봉사하고 있어 우리사회가 한층 더 밝아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리며 환한  웃음을 짓는다.
 
 
 
[2008.04.21 / 10:5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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