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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사업현장 방문 등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

김제시의회(의장 안기순)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1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25일에는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상임위원회별로 ▶ 김제시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0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 김제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안 ▶ 구산공원조성사업 동의안 ▶ 검산체육공원 수변산책로 조성사업 동의안 ▶ 김제시 노인복지타운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면밀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치고 28일에는 김제시에서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경사주제관 및 체험관 신축공사, 문화예술회관 신축공사,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검산토지구획정리사업,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보강공사 등 주요사업장 5개소를 방문하여 현지에서 집행부와 현장관계인으로부터 보고를 받고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의정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기순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하여 사업 추진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 등에 대해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의와 믿음을 주며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2008.03.25 / 19:5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