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환관광버스 김제코스 선정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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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 지역의 문화와 역사, 관광명소를 한눈에 둘러보고 체험하도록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일코스 계절별 테마 관광상품인 “전북 순환관광버스”가 3월 22일(토)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개시 11월 16일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될 예정인 가운데 3월 ~ 5월의 봄코스와 9월 ~ 11월의 가을코스로 김제시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김제시의 관광코스를 보면 군산월명경기장을 출발 천사백년된 호남 제일의 명찰인 금산사, 동양 최대최고의 저수지로써 한민족 농경문화의 뿌리로 농경역사문화유적지인 벽골제, 소설 “아리랑”을 통해 김제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조정래아리랑문학관과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김제평야를 거쳐 서해의 낙조가 절정인 망해사를 코스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행된다.
김제시는 전북 순환관광버스를 통해 우리고장의 우수한 관광명소와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의 계기라 생각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문화관광 코스를 추가 발굴 하여 향후, 김제지역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21C 환황해권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8.03.25 / 19:4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