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웹진

시정소식

시정소식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03
  • 조회수 : 723

김제시가 날로 악화되어 가는 실업난과 고용안정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시에 따르면 2008년도 청년일자리창출사업 일환으로 기술이 없는 미취업자에게 업체가 요구하는 기술교육을 단기간 실시 후 관련업체에 필수인력으로 전원취업을 유도하는 『맞춤형기술인력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기술인력교육사업』은 시에 주소를 둔 18세이상~29세이하의 미취업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학,관 협력으로 한국폴리텍Ⅴ김제대학에서 훈련을 맡게 된다.  훈련직종은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특수용접을 교육할 예정이며,  관내 9개 기업체와 이미 취업약정을 체결하여 교육수료 후 바로 취업을 알선하며 교육기간(6개월)동안 훈련생에게는 월3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또한 중소기업에 인력난과 실업난을 동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도 실시한다. 관내 5인이상 300인이하 중소기업에서 40세이하 실업자를 채용할 경우 한시적으로 1년간 9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실업난에 대한 단기 시책으로 공공근로사업도 병행해서 추진된다. 공공근로사업은 분기별로 필요한 인력을 뽑아 공익적인 사업장에 투입 근로를 실시하여 일시적인 생활고를 겪는 대상자들에게 크게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제시 주민생활지원과(박정수 과장)은 2008년에 김제시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입될 예산은 총7억4천이며, 이번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맞춤형기술교육사업』으로 지역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08.03.03 / 19:22:34 ]

목록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콘텐츠 담당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