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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이건식)는 2008년 무자년 새해 첫날 김제의 명산인 모악산에서 찬란하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가 되기를 소망하며 시장,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모악산 등반과 해맞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민선4기 취임 후 처음 가지는 해맞이 행사로 모악산 정상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올 한해 더욱 분발하기를 다짐하고 만세삼창과 기념촬영, “잘사는 김제 행복한 김제 우리가 만듭시다“ 구호를 외치며 김제시의 힘찬 도약과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건식시장은 "지난 1년동안 총체보리 한우특구 지정, 지평선축제 4년연속 최우수축제 선정 등 전 직원과 시민들이 혼연일체 되어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치하하고, "그동안 이룩한 성과와 반성을 통해 무자년 새해에는 계획을 착실히 준비해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 시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무자년 새해는 우리지역의 발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화합과 소원 성취가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08.01.09 / 09:3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