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 일렉 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초청 음악 및 토크콘서트 -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와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용석)는 공모에 선정된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으로 진행한‘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은 도농융합 상생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및 도농교류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며, 지난 2021년 11월 전라북도에서 추진한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어 김제출신 일렉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씨 초청 공연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문화ㆍ예술 향유의 장으로 만들어졌다.

공연에만 그치지 않고, 김제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촌체험, 농산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무더운 더위를 식혀줄 대형물놀이장를 설치하여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행사 참여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은 김제에서 “일렉바이올리니스트 공연과 함께 플리마켓이 열린다고 하여 참여했다.”며 “무더위와 근심을 날릴 수 있는 다양한 구성에 오감이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은 “지역에서 참여한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 만족한 행사를 치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며“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이룰 수 있도록 하여 사람 찾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