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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월동, 夫婦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 작성자 : 문화홍보축제실
  • 작성일 : 2022.01.10
  • 조회수 : 1294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증패전달식(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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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월동 조정희씨 남편 최정복씨에 이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김제시 교월동에서는 10일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리더들의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이 함께 하는 국내 최대의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조정희씨는 132천만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교월동 저소득층들을 위해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조정희씨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주변의 이웃을 도와야하겠다는 마음이 들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정희씨는 김제시 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최정복씨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남편 최정복씨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1억원을 기부하여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44, 김제시 3호 회원으로 장학금, 후원금 전달 등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로서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다.

 

교월동장은 부부가 모두 아너소사이어티인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들 부부에 감사를 드린다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교월동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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