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김제시지부 사랑의 달걀 나눔
- 작성자 : 문화홍보축제실
- 작성일 : 2021.12.14
- 조회수 : 337
대한양계협회 김제시지부(지부장 정용비)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손수 농가들이 생산한 달걀 500판(15,000알)을 지난 14일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50만원 상당의 신선란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쓰여질 것이며, 동시에 우리 달걀의 영양과 맛도 홍보하는 1석2조 효과도 볼수 있다.
완전식품 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달걀에는 사람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
져 있어 칼로리와 단백질면에서 쇠고기보다 뛰어나고 칼슘은 우유보다 더 풍부하다.
또한, 높은 영양가에 비해 에너지가 낮고 소화흡수가 잘 되며 하루 필요한 단백질의
30%를 충당할수 있다고 한다.
정용비 지부장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영양 보충을해드리기 위해 전달하게 된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축산진흥과장 강달용은 “이웃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펼쳐준 대한양계협회 김제시지부에고맙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