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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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

지평선생명도시 김제시민증 이용 혜택 : 무료 입장

  • 관람시간 09:00 ~ 18:00 (동절기 09:00 ~ 17:00)
  • 휴관일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 관람 및 해설문의 벽골제 관광안내소(☎ 063-540-4098)
입장료
벽골제 입장료 안내표로 구분, 성인, 청소년(군경), 어린이로 나타냄
구분 성인 청소년(군경) 어린이
개인 3,000원 2,000원 1,000원
단체 2,000원 1,500원 500원
무료 김제시민, 만 6세 이하 영유아,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장애인(동반 1명), 기초생활수급자, 전북투어패스 소지자, 김제 시민증 소지자

벽골제 소개

사적 제111호 김제 벽골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와 그 제방을 일컫는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330년(백제 비류왕27년)에 쌓아, 790년(원성왕6년)에 증축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서 월승리에 걸친 현존 약 2.5km에 이르는 제방 및 수문과 1415년에 건립된 벽골제 중수비를 포함하여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111호로 지정되었다.

벽골제 축조

벽골제 제방을 쌓는데 연 32만여명이 동원된 것으로 추산되며, 이밖에 수문 및 하천공사 등을 헤아릴 때 공사에 동원된 인원은 훨씬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사회 규모와 인구수 등을 고려한다면 벽골제의 축조·유지·수축 공사가 얼마나 거대한 국가 단위의 사업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쌍룡에 얽힌 두가지 이야기

고려시대 몽고 침략시 대장군으로 활약한 조연벽이 벽골제 용과 흑룡의 싸움에서 벽골제 용을 도와 흑룡을 물리쳐 그 보답으로 김제 조씨 가문의 융성을 약속 받았다라는 이야기와 신라 원성왕때 김제 태수는 토목 기술자인 원덕랑과 자신의 딸 단야를 맺어주기 위해 원덕랑의 약혼녀를 용의 제물로 바쳐 제방을 지키고자 했으나 이를 먼저 안 단야가 스스로 용의 제물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단야의 효심과 희생정신의 뜻을 기리기 위해 단야각과 단야루를 세웠다.

벽골제 볼거리
  •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 벽천미술관
  • 농경사주제관
  • 소테마공원
  • 단야각, 단야루
  • 아리랑문학관
벽골제 체험프로그램
  • 명인학당 : 유교 기초 교육장인 서당을 주제로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 체험
  • 짚풀공방 : 지푸라기, 보릿대, 왕골 등의 재료를 이용한 공예품 감상 및 계란꾸러미, 짚조리엮기 등 체험
  • 목공예방 : 나무의 특징, 재질 등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솟대만들기, 원목 소품만들기 체험
  • 한복체험장 : 전통한복, 궁중한복 체험
  • 전통가옥(숙박시설) : 김제문화재인 김제내아, 낙서전, 이정직 생가 등을 재구성하여 조성된 한옥체험 숙박공간
  • 쌀체험장 : 쌀로 다양한 간식거리 만들기 및 떡매치기 등 체험
벽골제 창작스튜디오

김제시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우리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된 문화공간으로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위한 작업실과 체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 도자기 체험 / 압화 체험 / 천연아로마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