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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헌·내아

  • 주소전북 김제CITY 동헌4길 46-1
  • 이용시간연중 무휴
  • 요금무료
  •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
  • 전화번호관리사(063-543-3179)

동헌·내아

관광지 소개

동헌은 지방유형문화재 제60호이며 2007년 7월 31일 사적 제482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지방관들이 정무를 집행하던 관아건물이다. 김제 동헌은 김제 고을 최고 실력자인 김제 군수의 집무공간이다. 일반적으로 사또의 거주공간인 내아와 구별하여 동헌이라고 일컫는다. 이 동헌은 숙종25년, 재임중이던 김제군수 이세성이 중수하면서 당호를 사칠헌(事七軒)이라 지었다. 말하자면 동헌은 사또의 집무공간인 건물을 일컫는 일반 명사이고 대개는 따로 사칠헌이니 근민헌이니 하는 당호를 지어 그 건물을 일컫는다.
지금은 모두 허물어져 사라졌지만 이곳 사칠헌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무려 세 개의 문을 거쳐야 했다. 먼저 관과 민을 경계짓는 홍살문을 지나 문지기가 지키고있는 외삼문에 이르고 아전들의 집무공간인 질청을 질러 다시 내삼문을 지나야 한다.
내아는 지방유형문화재 제60호이며 2007년 7월 31일 사적 제482호로 지정되었다. 사또와 그 가족들의 거주공간이다. 구전에 의하면 김제 동헌의 건축 연대인 1667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현재는 ㄷ자형 안채만 남았으나 원래는 안 행랑채, 고방채, 안 변소 등의 여러 부속건물이 있었을 것이다. 내아는 동헌의 뒤편에 위치해 있다. 동헌에 부속된 내아였던 만큼 사용된 목재가 훌륭하고 주초도 정성들여 다듬은 것을 놓았다.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사용된 부재도 훌륭하지만 격식을 갖추어서 지은 건물이어서 만신창이가 된 현재의 모습에서도 내동헌으로서의 소박하면서도 장중하고 균형잡힌 옛 모습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