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사적 제496호)
첨부파일(1)
금산사 일원은 2008년 12월 사적지로 지정되었다. 599년(백제 법왕)에 나라의 평안과 왕실의 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작은 산문이 열리었고,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 진표율사에 의해 중창되면서 미륵신앙을 대표하는 사찰이 되었다. 국보 62호로 유명한 금산사 내 미륵전은 동야최대의 실내입불을 모신 곳으로 뮤명하다. 400여년이 넘는 오랜 역사속의 금산사는 조계종17교구 본사로써 70여개의 말사를 관장하며 국보1점 보물 10점의 문화재 보고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템플스테이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