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풍동

문수사(文 殊 寺)

문수사(文 殊 寺)
  • 소재지 : 전북 김제시 황산동
  • 보존자 : 신필
창건의 유래

백제무왕 25년(서기 623년) 혜덕왕사께서 문수보살의 현몽으로 문수골에 창건하고 寺名을 문수암이라 칭하였습니다.

그 후 서기 950년 화재로 건물 등은 소멸되고 문수암 현판만이 현재 寺地인 장소에 날아와 떨어졌다합니다. 현 소재지에 건립하라는 지시인가하여 서기 957년 고려 광종 8년에 혜림왕사가 현 장소에 중창하였다 합니다. 前 문수골과 현재 장소의 거리는 350m이고, 날아온 현판은 현재 보존하고 있으며 필적은 신필이라 합니다.

古木의 유래

전북 김제시 황산동 산6번지 문수사 도량 앞마당과 관음전옆에 자리잡고 있는 느티나무가 있으며, 이 고목은 명칭 貴木이라 하는 글자 그대로 귀한 나무 입니다. 이 나무는 705년(서기 1202년)에 수도승이던 無佛스님께서 이 절에 왔다 가는 표적으로 심었다 합니다.

나무의 둘레는 5.3m , 높이 22m , 면적 144평인데 김제시민은 물론 타 도민들도 연례적으로 고목제를 지내되 음력 정월 14일 밤에 거행됩니다. 문수사에서는 고목제를 즉 산신제로 지내오고 있는데 소원이 성취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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