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연혁

  • 1914. . - 성황리, 외리, 도동리 일부 입천면 내리 일부를 합하여 요촌리
  • 1989. 1. 1 - 시 분리로 요촌리가 요촌동으로 개칭
  • 1995. 1. 1 - 도·농복합형 김제시·군 통합으로 김제시 요촌동
  • 1998. 9.26 - 인구 5,000명 미만 동 폐합으로 서흥동을 요촌동에 통합
  • 1998.11.16 - 요촌동민원중계소 폐지로 실질적인 동 통폐합

역사

요촌동 (堯村洞) - 읍내 동변면 지역으로서 김제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요촌동은 동쪽으로는 검 산동, 서쪽으로는 서암동, 남쪽으로는 옥산동, 북쪽으로는 하동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요촌동은 본래 김제군 읍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성활이, 외리, 도동리 일부와 입천면의 내리 일부를 합하여 요촌리라는 이름으로 김제면(읍)에 편입되어 뒷배, 성황댕이, 관웅이, 나무전거리로 나누어 불렀고 다시 되바우, 성황당, 삼청목, 본정통, 시장통, 진밭머리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그러다가 행정구역 명칭으로 요촌1구, 요촌2구, 요촌 3구, 요촌4구, 요촌5구, 요촌6구로 부르기도 하였으며, 후에 또다시 되바우, 성황당, 새장터, 삼정목, 묵은 쇠전거리, 본정통, 사정거리, 시장통, 진밭머리로 불렀다. 그러던 것이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마을의 수가 늘어나자 평화, 후암, 성황, 용성, 요륜, 벽성, 화동, 문동, 중동, 정동, 장전, 영동, 궁전 등 13개 마을로 나누어졌는데 ,1989년 1월 1일 김제읍이 시로 승격됨에따라 김제시 요촌동이 되었다.

서흥동 (西興洞) - 동으로는 검산동, 남으로는 요촌동, 북으로는 김제군 백산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서흥동은 지난날 김제읍에 속해있던 서암(西菴)리와 신곡리, 그리고 백산면에 속해있던 하리와 흥사리를 합하여 서암리와 흥사리의 첫글자를 따서 서흥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서기 1910년에 읍내면이라 부르던 것이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때 읍내면과 입천면을 합 하여 김제면이라 불렀고 1931년 김제읍이 어 현재에 이르다가, 1989년 1월 1일 김제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김제시에 편입되어 서흥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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