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

증산법종교 본부영대와 삼청전

증산법종교 본부영대와 삼청전
  • 소재지: 전북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260 (금산리)
  • 종목: 국가등록문화재 제61호
  • 규모: 영대 1동, 2층 연면적 71.4㎡ 삼청전 1동, 2층 연면적 80.65㎡
  • 지정일: 2005.06.18

1949년 건립

영대(靈臺)는 증산상제(甑山上帝) 부부의 무덤을 보호하기 위한 묘각으로, 증산법종교 본부 내에서 가장 중심에 있으며 정면 중앙 2칸에 상층이 있어 건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삼청전(三淸殿)은 증산미륵불을 봉안한 건축물로, 위층의 살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미륵불의 안면에 비추어 금박의 불상이 더욱 장엄한 빛을 발한다. 구한말 모악산 일대의 종교 운동을 보여주는 장소로 의미가 있으며, 토착 신앙 연구와 더불어 근대 민족 종교의 흐름을 보여주는 유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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