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봉남면

연혁

  • 조선시대 - 금구면관하 하서면, 남면
  • 1914 년 - 하리면, 초처면
  • 1935 년 - 하리면. 초처면 통합 봉남면
  • 1989. 1. 1 - 월성리 김제시 봉황동 편입
  • 1990. 8. 1 - 도장리, 서정리, 양전리 봉황동 편입
  • 1994. 12. 28 - 황산면 남산리 상교마을 봉남면 편입
  • 1995. 1. 1 - 도농복합형 시·군통합 김제시 봉남면

유래/지형

봉남면의 동남부는 노령산맥계의 연봉이 뻗어 내려가는 금구면. 금산면이 인접하고 서북부는 신풍동. 황산면이 인접하여 많은 소구릉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는 중앙좌지에 봉남면이 아담하게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정읍시 감곡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봉남면의 변천과정은 조선조 말엽에 금구현 관하 하서면과 남면으로 불리다가 1914년 군,면 통폐합으로 하리면이라 개칭하였으며, 또다시 1935년 행정구역 변경과 동시에 하리면과 초처면을 병합하여 봉남면이라 칭하였습니다. 또한 용산리를 금산면으로 오정리를 황산면으로 각각 이속시켰습니다.

1989년 1월 1일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되면서 월성리가 김제시에 편입되었고 이듬해인 1990년 8월 1일 양전리, 서정리, 도장리가 김제시에 또다시 편입되어 현재 법정리로 대송리, 평사리, 화봉리, 신호리, 신응리, 종덕리, 행촌리, 구정리, 회성리, 내광리, 용신리로 총11개리, 행정분리 기준 총36개 마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봉남면의 주 소득원은 쌀농사 중심으로 지난 김제군 시절에는 "제1봉남", "제2 oo" 이란 말처럼 잘살고 풍요로운 부촌면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김제시 탄생과 더불어 법정리 4개리가 신풍동으로 편입된 지금에는 면세가 많이 약화된 편이며, 21세기 들어 세계무역 개방화, 관세철폐 움직임에 쌀값하락 등 어려운 시점 에 봉남농협RPC에서 쌀의 차별화 전략으로 "알짜미"를 생산/유통하여 봉남농민들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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