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덕면

연혁

공덕면은 고려시대에는 전주목에 속한 이성현으로 불렸으며 조선시대에는 전주에 속하였다. 1906년 만경군에 속한 후 1914년 이전에는 행정구역이 동일도, 동이도, 북이도 3개면으로 각각 분리되어 있었는데 1914년 군.면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만경군 3개면(동일도,동이도,북이도)을 합병하여 김제군 공덕면으로 개칭되었다. 1973년에 익산군 오산면 동자마을과 남전리 일부가 공덕면 저산리에 각각 편입되었다. 1995년 도농복합형설치로 김제군 공덕면에서 김제시 공덕면으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시대별 변천사

  • 삼한시대 - 마한에 속한 땅
  • 삼국시대 - 백제 내리아현
  • 통일신라시대 - 경덕왕 16년 이성현
  • 고려시대 - 이성현
  • 조선시대 - 전주군(이서면,이북면,이동면)
  • 조선후기 - 광무10년(1906년)에 만경군(동일도면,동이도면,북이도면, 북일도면)
  • 1914년 - 군.면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만경군. 동일도면, 동이도면, 북이도면, 백석면 상서리, 하서리 일부를 합하여 김제군 공덕면으로 개칭
  • 1973년 - 시,군간 요철지구 행정구역 재편에 따라 익산군 오산면 남전리 일부가 저산리로 편입됨
  • 1995년 - 김제군 공덕면에서 김제시 공덕면으로 행정구역 개편

유래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당시 만경군의 동일도면, 동이도면, 북이도면이 합하여 현재의 공덕면이 되었으며 “공덕면”이라고 정한 유래는 합병된 동이도면 공덕리에 공덕지(孔德池)라는 저수지가 있어 “공덕면” 이라고 하였다 한다.

위치 및 지형

공덕면은 김제시의 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서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익산시 오산면, 동으로는 백구면, 남으로는 백산면, 서쪽으로는 청하면과 접하고 있는 약간 구릉지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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