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
- 분류 : 느타리버섯/큰느타리버섯
- 영양 : 일반성분(수분·회분·조지방·조단백질·전당등)과 비타민류(B.C.)·무기질(Ca, Mg, K, In, Cu, Fe, Mr,)·아미노산(27종) 등
새송이버섯의 분류
- 새송이 버섯은 86년 느타리버섯과/큰느타리버섯으로 명명된 느타리버섯류인데 경남농촌진흥원에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공모해 ’새송이버섯’으로 최종 명명했습니다.
- 경남농촌진흥원에 따르면 "새송이버섯은 자실체의 균사조직이 치밀하여 육질이 뛰어나 맛이 탁월하고 자연산 송이와 식미가 거의 유사하며 영양적인 측면에서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새송이버섯의 영양
경남농촌진흥원에 따르면 새송이 버섯의 성분은 수분·회분·조지방·조단백질·전당등의 일반성분과 비타민류(B.C.)·무기질(Ca, Mg, K, In, Cu, Fe, Mr,)·아미노산(27종) 등이다.
비타민의 경우 대부분의 버섯은 3군의 함량이 다른 식품에 비해 매우 높으나, 비타민C가 없거나 매우 적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송이버섯은 비타민3군 중 일반버섯에 주로 함유되어 있는 B1, B2, 나이아신등은 검출되지 않고,다른 버섯에 거의 없는 B6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악성빈혈 치유인자로 알려진 B12도 미량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항산화력을 지닌 비타민C의 경우 21.4mg/100g으로서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로 매우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물은 전체적으로 다른 버섯에 비해 상대적으로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칼슘과 철의 함량이 높았다. 또한 대부분의 버섯처럼 칼륨의 함량이 2985mg/kg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