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량면

벽골제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 벽골제마을은 농촌체험을 통한 체류형관광지로 김제시 부량면에 있는 신평, 복촌, 포교, 상방, 하방, 금화, 후포, 용골 8개 마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고대 저수지 사적 111호 벽골제와 국립쳥소년농생명센터가 연접해 있어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벽골제 마을입니다. 이 곳은 2016년 농어촌 인성학교 지정 및 농촌관광코스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대통령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미래형 농경문화 체험관광1번지 벽골제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쌀 클레이, 떡케이크 만들기, 쌀피자 만들기, 버섯키우기체험& 수확 체험 , 주근깨딸기체험, 쌀과자 만들기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놀며 배우는 농촌체험으로 고구마와 감자 캐기 체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예절 인성교육을 위한 선비문화/예절교육, 서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마을 앞뒤로 드넓게 펼쳐지는 논은 여름에는 푸르름을, 가을에는 황금빛 물결을 선사합니다. 늦겨울에는 경관사업으로 유채꽃을 심는데,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의 바다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