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

승답(되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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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털미산과 화호로 가는 도로사이 포교마을 답137번지에 있는 자그마한 평지로서 전설에 의하면, 벽골제 보수공사 당시 동원된 인원이 만여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인부를 매일 점검해서 작업배치를 한다는 것은 너무도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적당한 논을 하나 선택하여 삼태기(속칭 바작)를 얹힌 지게를 진 인부들을 그 곳에 빽빽이 들어서게 하여 500명씩 계산 사람을 곡물 되질하듯 만여명이 넘는 인원을 간단한 방법으로 점검하여 작업배치 하였다는 논으로 논의 면적은 518평이고, 그 중 18평은 논둑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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