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벽골제

  • 유형 : 유적
  • 성격 : 저수지
  • 건립시기·연도 : 330년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부량면 포교리,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부량면 월성리
  • 백제 비류왕27년(AD330)에 축조되고, 1959년 4월 19일 사적 제111호로 지정된 국내 최고 최대의 수리시설로 부량면 신용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제방은 벼+고을(마을)+제(둑,제방)를 의미하며 용성리 포교마을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월승리에 이르는 평지에 일직선으로 약 3km에 달하고 있습니다.
  • 높이 4.3M, 상단폭 7.5m 하단폭 7.5m로 추정되고, 수문 5개중 제2 장생거와 제4 경장거 두 개의 수문석주가 현존하고 있으며 제1수여거는 유물로 반석이 두개 묻혀 있으며 유구가 있는데 제3 중심거와 제5 유통거는 흔적도 없습니다.
  • 이러한 제방공사는 수준측정법(水準測定法)을 전제로해야 가능한 것으로 당시의 토목기술의 발달을 보여주며, 수면의 만수때 확보되는 점유 총면적은 37㎢, 즉 1120만평의 방대한 지역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1925년 일제하 섬진강 관개수로가 제방상단 폭 7.5m 중앙을 관류하는 소하천으로 전락했으나 1975년 수문의 복원공사를 위한 부분적인 발굴조사 및 1998년 벽골제 수리민속 유물전시관 건립이후 지속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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