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

벽골제수리민속 유물전시관

벽골제수리민속 유물전시관

  • 설립일 : 1998년
  • 규모 : 연건평 60,575㎡
  • 관람시간 : 09:00∼18:00
  • 주요소장품 : 농기구·수리시설 등
  • 소재지 : 전북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119-1
  • 부량면 신용리 119-1 용골마을에 위치하며, 김제시로부터 남쪽방향6km지점 국도 29호 노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대지면적 60,575㎡(18,356평)
    건물면적 6백60평에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4개의 전시관에 농업관련 유물인 쌀뒤주, 물자세 등 총 90여종 25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제 1전시실에는 선사시대의 농기구 90여점, 제2전시실에는 고대의 수리시설 물로 용두레질하는 농부의 모습 등 수리관련유물 10여점, 제3전시실에는 축조된 벽골제 축조모형과 쌍용놀이 등 농경의 요람을, 제4전시실에는 김제의 황금 들녘과 자연환경, 문화유적 등을 스크린으로 설치,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마을 사람들 사이에는 이 나무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이 나무의 잎이 푸르고 넓게 피면 그 해에 풍년이 들고 반대로 잎의 모양이 좋지 않으면 흉년이 든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하나의 이야기는 이 나무 바로 옆에 속칭 ’칠성바위’로 불리는 여러개의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의 높이가 조금만 더 높았더라면 이 마을에서 역적이 날 뻔 했다는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 느티나무가 마을을 수호해주는 당산나무라 하여 정성껏 아끼고 있으며, 매년 음력 정월 초3일 오시에 이 나무에 동아줄을 감아 놓고 그 해의 평안과 소원 성취를 비는 당산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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