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구면

백구포도

백구포도

백구포도의 유래는 1940년대 이전 부용역 부근에서 일본인 시마모도가 처음 재배하기 시작하였으며, 꾸준히 재배면적이 늘어 현재에는 500여 농가가 300㏊면적에서 연 6,000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백구지역의 토질이 양토와 사양토로서 비옥하고 건조하지 않으며 배수성과 보비력이 좋아 포도재배에 가장 알맞은 토양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더구나 지형이 5°안팎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잘되어 맛좋고 영양이 풍부한 포도를 생산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재배과정에서도 화학비료보다는 유기질 비료를 많이 사용하고 방수 처리된 봉지를 씌워 재배하기 때문에 농약공해가 적고 완숙된 상태에서 수확함으로써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향기가 특이하며 빛깔이 선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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