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설 정문술 휼궁비 소재지 : 죽산면 홍산리 662-1 시대 : 대한제국 홍산리 오봉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정려각이 한 채 세워져 있는데, 그 안에 비석이 2기가 세워져 있다. 한 기는 그 옆에 비석을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비문에는 '監設丁公汶述恤窮碑'라고 쓰여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 비문위에 '半山面 ○七里'라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