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우리나라 최고의 최대의 저수지

외세침탈로 굴절된 근현대사를 형상화한 대하소설 아리랑과 작가 조정래 선생을 조명하고자 2003년 5월 16일에 건립되었다. 소설 아리랑은 일제강점기 40여 년의 시간 동안 수탈로 인해 전세계로 이산할 수 밖에 없었던 민초들의 수난과 항전을 그려낸 문학작품이자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징게맹갱 외에밋들(김제만경 너른 들)은 대대로 우리 민족의 쌀창고로써 그 풍요로움 때문에 일제의 철저한 수탈 대상이 되었으며, 역설적으로 그 시가를 증언하는 소설 아리랑의 주 무대가 되었다.

문의 063-540-3934 / 540-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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