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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사적 제111호)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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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는 사적 제111호로 우리나라 최대·최고의 고대저수지로 유명하다.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서 월승리에 걸쳐 약 3km에 이르는 제방이 현존하고 있으며 수여거, 장생거, 중심거, 경장거, 유통거 총 5개의 수문중 장생거, 경장거 2개의 수문이 현존하고 있다. 길이는 3.3km인데 현재는 2.6km만 남아있으며, 제방을 쌓은 데만 연인원 32만여명이 동원된 것으로 추산된다. 광범위한 고대 농경사 및 문화와 토목건축적 의의가 인정되어 1963년 1월 21일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현재 벽골제 단지내에는 농경문화를 테마로 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농경사주제관 및 체험관, 전통가옥 체험마을, 아리랑문학관 등이 있으며 각종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짚풀공예, 목공예, 선비문화체험, 전통한복입기체험,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벽골제는 제방을 쌓을 당시 벽골제단지는 또한 전국의 유명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의 주무대이기도 하다. 올해로 제21회를 맞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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