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2024.03.16 133
1. 현재 봄이 되면서 농경지에 덜 부숙 되어 악취를 발생하는 가축 분뇨인 액비를 살포하여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악취가 너무 심하여 어떤 때는 숨쉬기도 힘들고 머리가 아파 스트레스가 심하며 산책과 외출을 못하고 집 밖 일을 제대로 못하여 생활이 매우 불편합니다.
3. 친인척과 외지인이 집에 방문했을 때에 "이런 똥냄새 나는 곳에서 어떻게 사느냐?" 하고 말하는 것처럼 김제시 이미지에도 나쁜 영향을 크게 끼치고 있습니다.
4. 특히 주말에는(금요일 저녁 ~ 일요일) 담당 부서에 연락을 할 수 없어서 그냥 지켜보면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5. 특히 작년부터 이 상황이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시 외곽 지역으로 갈수록 악취가 더 심한 것 같습니다.
6. 작년에도 담당 부처에 민원 전화하면 그때에만 철수하고 또다시 반복되고 있으니 근본적으로 악취 나는 가축 분뇨 액비 살포 행위를 금지하고 단속 강화를 당부드립니다.
[주관부서] 환경총량팀 2024.04.1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