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O 2024.04.28 101
어제 27일(토요일) 모악산 등산중 길을 잘못 들어 엉뚱한 곳으로 내려 오다 보니 금산사 대적광전 11시 방향으로 내려 왔습니다 거의 다 내려 왔을 때 많은 사람이 목격 했을지 모르지만 20미터 앞에 개울에서 산죽 속으로 달아나는 완전 성체의 담비 한마리를 봤습니다.상상도 못한 일로 흥분 됐습니다. 이의 실태 조사와 보호등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목격 시간은 오후 4시쯤이었습니다 미처 사진을 찍을 시간은 없었습니다.저 멀리 태백산맥이나 지리산등 깊은 산에 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