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OO 2024.04.10 132
안녕하세요!시장님!
난생처음 글을 올립니다.저는 차량2대의 소유자입니다.
1대는 경제적어려운동생을위해 제공하고 나머지한대는 제가 운행합니다.저도 생활이 힘들다보니 세금을 납부해야하는지도 모를만큼 하루하루를 힘들게살았습니다.그런데 오늘 동생이 엄마모시고 투표하러가는데 차량번호판이 없고 번호판떼가고 난쪽지가 있다하더군요. 물론 작년12월에 확인도안하고세금을안낸 제가 잘못이 제일큽니다. 제가 운행하는차량은 아무런문제가 없기에 인지를 못했고 내야할많은고지서로 연락이없으면 세금을낸줄 알았던 저이기에 아무런문자.통보.우편을 보내지않고 동생이타야하는 제명의의 차량한대가 번호판을 떼어진것보니 김제시가 와 정말 너무하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동생한테 113,000대세금을 안내서 희망을 깎아먹고 좌절시킨것같아 너무도 속상하고 눈물이 납니다.
동생이 저한테 미안한마음으로 번호표없다는말 했을때
단순히 번호판이 문제가 아니라11만원 세금을안내서 좌절을 준것같아 눈물이 나는겁니다.
손이떨려 운전을 못할정도로 선거당일인오늘 3층 세정과에 와서 2대의차량 세금내고 지금 차속에서 울다가 글을 올립니다. 김제시민으로서 법을 어긴적이 범칙금속도위반32000원내고 한번도없습니다.
심지어 저의집도로공사가 잘못되어 온갖동네오물이 저희밭으로내려와도 그동안 많이참고 이해했습니다.그런데 시는 안낸다는것도 아니고 깎아달라는것도 아닌 11만원의 동정심이 오늘 두 시민의 마음에 절망을 안겨주는군요!누구를 위한 시입니까? 아무런 통보도없이 가차없이 번호판떼가는 일사천리로 잘하시니까 다른 일들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시장님의 업적이 칭찬이 많습니다.저또한 시장님을 응원한사람중의 하나였구요!
그런데 오늘은 11 만원도 없으면 참 눈물나는 세상이구나하는 생각에 자꾸만 힘이 빠지고 희망이 사라지는것같아 많이슬픕니다
아무런 어떠한 통보도없이 차량번호판떼가는 김제시장님이 오늘은 밉고 원망스럽습니다
[주관부서] 징수팀 2024.04.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