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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집강소 터

  • 소재지전북 금산면 원평리 184-3
  • 종목지방기념물 제137호
  • 지정일2017.07.07.
  • 시대고려시대

소개

원평집강소는 1882년 4칸의 초가로 지어졌으며 백정 동록개가 소유하고 있었다. 동학농민혁명 과정에서 동록개가 당시 동학의 대접주였던 김덕명에게 ‘신분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며 헌납하여 집강소로 이용되었던 것으로 전한다. 원평집강소는 일제강점기 면사무소와 원불교 종교시설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나 1990년대 이후 폐가로 방치되었으며 현재는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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