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 당산목 팽나무
만경읍사무소 앞에 있는 팽나무로 마을의 안녕과 길복을 위한 당산제를 지낸 나무이다. 수령은 약 25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외형적으로는 수려한 형태를 갖추지 못했으나 과거부터 현재까지 만경 주민들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쉼터 역할을 해왔으며 당산제를 통해 마을에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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