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종자박람회

  • 기술보급과
  • 2023.12.14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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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 만나는“2023 국제종자박람회개막 성큼


- 대한민국 유일 종자주제 산업박람회,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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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시장 정성주)“2023 국제종자박람회105일 부터 107일 까지 3일간 김제시 백산면 민간육종연구단지(백산면 씨앗길 232) 일원에서 개최한다.

 

박람회는 농식품부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박람회로, 국내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박람회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Seed, Blooming Tomorrow)”란 슬로건으로 종자기업 뿐만 아니라, 후방 산업의 기업까지 참여를 확대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금년 2023년 박람회는 제25회 김제 지평선축제(10.5.~10.9. 김제 벽골제)와 행사 기간이 같고 장소가 인접하여 일반 방문객과 종자산업계 종사자들이 참께 참여할 수 있어 현장방문객 동반상승을 기대하며 관람객 5만명, 수출계약 75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전시관전시포 운영, 학술연구심포지엄, 수출상담회, 품종 설명회뿐 아니라 각종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푸드존을 갖추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다양한 정보를 즐기고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핵심 콘텐츠인 야외 전시포(4ha)에서는 국내 종자기업의 우수품종(40작물 334품종), 농진원에서 보급하고 있는 우수밭작물, 기관 육성품종 및 유전자원센터 보유자원 등 25작물 155품종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관람객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코스모스 산책길과 화훼정원을 조성하였고, 작물 수확체험, 씨앗 화분만들기, 화분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마술버블쇼 등 어린이 공연도 준비 되어 있다.

김병철 김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국내 우수품종을 널리 알리고 종자산업의 미래가치가 확산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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