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문화적 욕구와 갈증을 해소하기위한 김제시의 노력이 보여서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하지만 무료공연에다 인터넷 예매로 인하여 온전히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가 되지는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1인 5매 판매도 과하다는 생각과 일부 공연 관계자들의 티켓 사전 점유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주최측에서 공연이 끝난 후에 평가하실 때 점검하셔서 다음번 행사때는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민 우선 배부도 생각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멀리 공연오는 YB님들도 그걸 바라지 않을까요? 모쪼록 한국 락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