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건강보험공단지사에 어르신의 노인장기요양등급 갱신 서류를 보내려고 청하면사무소에 가서 팩스를 부탁했는데 너무 친절해서 감사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다고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리라는 친절한 말과 함께 커피를 빼 주시고 새해 인사도 건네 주시고 인상 자체가 사회복지업무를 맡을 적임자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등이 가렵거든 병원에 가지 마시고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날개가 나려고 그러는지 모르니까요.
오늘 하루는 웬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랄께요.
홍서연선생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