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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종합안내소 최선규선생님 감사합니다

  • 박영숙
  • 2011.10.08
  • 1775

저는 인천에 사는 박영숙 입니다.

10월 1일 지평선 축제에 갔다 중식시간에 아이폰을 분실했습니다.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찾을수 없어 그냥 인천으로 돌아왔는데 저녁늦게 식당(청하)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연락이 와서 다음날 찾으러 가는데 고속도로 정체가 너무 심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지평선축제 종합안내소로 전화했더니 최선규라는 분께서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자초지종 말씀을 드렸더니 흔쾌히 식당에 가서 알아보고 "택배로 보내드릴테니 걱정마세요"라는 통화를 하고 나서야 홀가분한 마음으로 되돌아 올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다다음날 너무 잘 받았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고 몇번 전화했으나 연락이 되지않아 이렇게라도 인사 드려야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

최선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축제때는 조심하여 누를 끼치는 일이 없게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영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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