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귀감이 되는 분들을 칭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남모르게 이웃의 짐을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나 성실히 제 몫을 다하시는 아름다운 분을 칭찬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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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희 기사님 화이팅

  • 최은경
  • 2011.09.22
  • 1666

?어제 8:50 차를 타려고 했는데 차시간이 변경됐다 합니다(걸어가려고 했는데). 김제터미널에 도착하니 후9:30 이 넘은 시간, 20분이 넘게 걸어가기엔 ...

택시를 타려고 서 있는데 기사님이 왜 안 타냐고 물어보시길래 현금이 없어서 카드택시를 타려고 한다고 했더니 손수 카드택시를 잡아주십니다.(여러대를 놓쳤음)

회사택시 기사님 왈 '시내'가면서 카드를 긁는다고 승차거부를 하십니다.                       시내는 남는게 별로 없어서 그런다며 돈은 나중에 만나면 주라고 그러시면서 계좌번호도 안 알려주고 명함만 내밉니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느라 피곤하실텐데 웃음 띈 얼굴,긍정적인 태도, 남을 배려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전북35바 5143 허병희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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