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김제점의 '나누미' 봉사 동아리에서 천사같은 마음으로 동아리회원들께서 얇팍한 용돈을 쪼개어서 모금한 사랑을 모아서 무료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자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내복을 마련해주셨습니다. 11분의 어르신들에게 내복을 나눠드릴 때 "한 벌도 아니고 두벌씩이나? "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실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동들에게도 21벌의 옷을 장만해주셨네요.
올해 특히 춥다는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풀어주신 사랑이 뿌리가 되어 감사와 행복이, 또한 좌절하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을 굳게 믿으며 제일사회복지관의 복지사들은 큰소리로 합창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홈플러스 김제점 '나누미'동아리 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