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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문학관 유미경씨를칭찬합니다

  • 서영석
  • 2011.10.20
  • 1978

살기좋은 김제시 건설을위하여 노력하시는 시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아리랑문학관에 근무하시는 유미경씨의 친절한 안내에 감명을 받고 글을드립니다,

본인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도서관 팀장 서 영석이라합니다 ,

10월 19일 김제시에 소재한 아리랑문학관을 구리시립도서관장님을 비롯한 직원과 도서관운영위원등 19명이 견학을 다녀온바 있습니다, 구리시에서 아침 8시 10분경 출발을 했는데 예상보다 도착시간이 지연되어 문학관에 도착한 시간은 점심시간인 12시가 임박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김제시에 들어서면서 문학관의 유미경씨와는조금 ?을것 같다는 전화연락을 드렸지만 사적이고 소중한 점심시간을 방해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가득안고 12시가 다된시간에 문학관에 도착하였지요, 

미안하다는인사말을 드리고 점심을 먼저 먹고올까요? 하고 말씀드리자, 얼굴가득 환한 미소를 띄우면서, 아닙니다 먼곳에서 오셨는데 제가 식사를조금 ?추면되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문학관의 유래 와 각종전시물에대한 설명을 약40분에 걸쳐 해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염치없게도(?) 일행의 사진촬영을 부탁드렸는데 역시 직접 포토라인까지 정해주시면서 친절히 응해 주셨습니다, 문학관견학을 마치고 고맙고 미안해서 그럼 우리와 점심을 같이하시자고 제안하니 역시 극구 사양하시면서 남은 일정도 편안히 김제시의 좋은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가시라는 인사말만 건넬뿐 이었습니다,

식사예약지인 심포해변으로 이동하여 풍요롭고 맛있는점심을 마치고 새만금을 둘러보고 전원무사히 상경하였는데 유미경씨의 친절한 응대에 조금이라도보답하는마음으로 이글을 작성합니다, 다시한번 김제시의 발전을 기원드리며 바쁘시더라도 유미경씨를 꼭 격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만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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