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무원분들이 일반 민원인을 대하실때 편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바쁘다는....또는 귀찮다는 이유로 민원인에게 투박하고, 쌀쌀맞게 대하시는 공무원들을 보았습니다. 물론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런일을 겪으면 많이 화가나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김제시청의 공무원분들께서는 모두모두 참 친절하시고 따뜻하신분들인가 봅니다. 귀찮을법하실텐데고 끝까지 친절히..자세히 설명해주시는 김성복님을 보면 아마도 김제시청에서 근무하시는 공무원들은 참 좋으신분들이리라 생각됩니다.
무슨 큰일을 했다고 칭찬하냐하실수도 있겠지만, 이런분들이 묵묵히 자기자리를 지켜주지기때문에 좀더 좋은 사회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시한번 김성복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김제시청의 무하한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