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13:30 분경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을 위하여 요촌동 사무소 주민등록계를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운동중 발목 부상으로 완치되지 않아 조금 절룩거리며 동 사무소에 들어가서어 두리번 거리면서 발급 창구를 찾고 있을때 "이쪽으로 오시겠어요 ? " 상냥한 목소리로 민원인의 방문 시간을 줄여 주려는 모습이 참 인상 적이었습니다. 아울러 다리가 약간 불편한 점을 발견하시고 짧은 시간이지만 의자에 앉을 것을 권유하는등 ..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마음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 정말로 친절하시네요 " 라고 말을 건네나 쑥스러운 표정을 지우셨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말투와 호감이 가는 고객응대는 과중된 업무등으로 쉽게 잊혀지는 요즈음에 보기 드문 공무원으로 느껴져서 사무실에 들어와서 바로 글을 띄웁니다. 시간이 지나면 따뜻한 감동이 잊혀 질까봐.... 이런분들이 계셔서 김제시민이 행복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촌동 사무소 직원모든 분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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