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많은 후원품이 답지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복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분들을 칭찬합니다.

맛있는 빵, 음료수, 따끈한 커피 드리기,

 그리고 가장 흐믓해하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왜냐하면 독거노인들이라서 꽃을 달아드리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자식이 여럿이지만 오늘같은 날 꽃 한송이 건네주는 자식이 없었는데, 딸 보다 나아, 정말 고마워, 날마다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어~!" 하셨습니다.

특별히 제일교회 오승준 부목사님이 복지관 도서관 건립상황 관찰차 오셨다가,  뜻깊은 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간식 전달하기에 동참하셨습니다. 서류 전달차 들렀던 장애인 자립장 이현화선생님도 함께 봉사해주셨습니다.

제일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시기를  ‥‥‥ ♪ 또한 모든 봉사자들에게 축복이 임하시기를 ‥‥‥ ♪

 

일시 : 2012.05.08. 12:00

장소 : 복지관 경로식당

후원품 제공처 : 디씨몰, 101번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