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덕면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희 아들이 다니는 공덕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4년째 하고 있는데요
그런 연유로 공덕초등학교의 운영에 대한 일로 학교를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지평선 학당에서 하는 강연에 참석해서 시장님의 인사말을
몇번 들었는데 김제시민의 외부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많이 하시던데요
공덕면장님이 직원 몇분과 공덕면 이곳 저곳을 차도없이 걸어서 다니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공직자가 면민의 삶을 깊이 보기위해서 두발로 걸어다니는 모습, 수첩에 무언가 메모하는
모습을 멀리서 보고 김제시장님과 오버랩되는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최근 서울시장님의 친서민 행보에 서울시민들이 부럽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우리 공덕면장님의 열정을 보며 공덕면민 이라서 행복했습니다
부디 오래 재직하시길 기원하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