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주에서 금산의 시골친구들의 부부모임이 있었네요 그런데 총무님이 친구들 돌아가면서 덕담 한마디씩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다들 돌아가면서 건강하게 살자 우리모두 행복하자 다들 우리들의 건강 행복 사랑 이런 얘기로 진행되고 있었어요 마누나가 현직에 있는 친구 차례가 되었어요 그리고 친구의 덕담이 끝났어요 친구의 덕담이 끝났는데 갑자기 부인이 손을들고 총무님께 한말씀해야겠다고 승낙을 받은후 김제시 고향사랑 기부제도를 엄청나게 홍보했어요 거기에 있는 친구들이 엄청 놀랐어요 공직자의 자부심 사명감 그래서 김제시의 희망을 봤어요 우리 친구들은 교직자 경찰공무원 공기업 자영업 다양한 직업을 지낸 퇴직자들입니다 금산 모악산을 모태로 자란 순수하고 소박한 삶을 영위하고 살아가는 친구들입니다 이런 공무원들이 승진해야 세상이 밝아지고 김제시가 발전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