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사는 이미경입니다
십여년전 김제에 살다 전주로 이사온후 오랫만에 아이들과 지평선축제를
찾았습니다
다양해진 행사 정돈된 음식점 부스와
곳곳에 비치된 정수기 쓰레기통 청결한 화장실등 모든게 준비를 많이 했다는 흔적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많은걸 보고 체험하고 우리 먹거리도
구매하는 과정에서 참기름을 결제하고 그냥 온걸 집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마침 공연안내 책자에 적힌 문의 번호로 전화하니 친절한 직원분의 응대와
찾아서 택배로 보내주겠다는 설명을 듣고 안심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참기름을 받았습니다ㅎ
넘 감사하고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지평선축제 여성 남성직원분께 이자리를 빌어 꼭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