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제시청 주민복지과 윤보은 주무관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 지역의 공무원들께서도 윤보은 주무관님처럼 공무를 보신다면 소회 계층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몇 자 올립니다.

현대인들은 정보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중증 재가 장애인들에게는

그 어떤 정보보다 필요한 것이 복지관련 정보입니다.

이와 관련 복지정보지인 장애인신문을 중증장애인 분들에게 매주 1회 발송하고
있습니다.

그중 사망하신 분이나 이사하신 분들이 발생하면 대체 명단이 필요한데

윤보은 주무관님은 여러 공무 관계로 많이 바쁘실 텐데도 수시로 연락하여

대체 명단을 제공해 주시고 신문이 장애인 분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을 하는가 하면 더 많은 장애인 분들이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과 소외 계층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마음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