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 아름자운 보배인 심포항을 잘 가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포항은 파란 바닷물을 앞에 두고, 수많은 새들의 움직임을 볼수있는 곳이며, 

그곳에 정박해 있는 고기잡이 배들을 보면서 마음으로나마 강태공을 꿈꾸어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멀리 바라보이는 군산시와 새만금의 풍경은 마음속 시름을 멀리 떠나보낼수 있도록 

마음의 평안을 준답니다.

이런 좋은곳이기에 저희 부부는 가끔씩 심포항을 찾아서 쉬었다 오곤 합니다.

넓은 주차장과, 또한 작은 숲길을 걷는듯한 넓은 산책코스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고,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이곳을 편안하게 찾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마도 화장실이 아닐까 합니다. 

들어서면 잔잔한 음악이 틀어져 나오고, 항시 잘 정돈되어 있으며,


휴지도 구비되어 있어서 사용하는 이의 마음을 흐믓하게 합니다.

이렇게 잘 관리해주고 계시는 진봉면의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