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민요를 테마로 DIGITAL SOUND와 어쿠스틱 국악기가 함께하는
이 시대 최고의 국악퍼포먼스
춤추는 관현악
국악 애호가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우리의 ‘민요’
<춤추는 관현악> 은 민요를 조금 더 대중들에게 쉽게 접하게 하고 그 멜로디를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데 목표가 있다. 게다가 관객을 사로잡을 퍼포먼스까지! 기존 국악관현악 편성에 DIGTAL 악기의 음원을 더하여 국악 관현악 사운드 확장을 꾀하여 무대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 설명
1. 경기소리를 위한 ‘좋구나 매화로다’
민요 ‘매화타령’은 님을 그리워 부르는 사랑가다.
협주형식으로 작곡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2. Bird song
‘새타령’을 주제로 변주하였다. 곡의 전반부와 후반부의 선율의 대비와 소리의 변화를 주의 깊게 들어보면 재미있는 감상이 될 것이다.
3. 쾌지나 칭칭
현 시대의 이 민요가 주는 확실한 느낌은 서로 노래를 주고 받으면서 점점 큰 에너지가 생성된다는 것이다.
변박과 강한 리듬감으로 새롭게 태어난 ‘쾌지나 칭칭’
4. 베틀가, 창부타령, 한강수타령, 옹헤야, 강강술래
기존 국악관현악 편성에 DIGITAL악기의 음원을 더하여 국악관현악 사운드의 확장을 시도하였다.
기존의 민요선율의 형태를 토대로 구성되었고 무대와 관객이 함께 호응 하면서 일반인이 우리 민요를 더욱 쉽게 듣고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하였다.
공연 날짜
2011년 3월 26일 토요일 오후 7:30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일반 7,000원/ 회원 5,000원/ 청소년,장애인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