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보건소에서 아이 예방접종을하고 나오는길에 딸이 건빵이 먹고싶다길래
보건소 성산튀밥에서 건빵을 2,000원에 구매하여 집에와서 딸이 먹었습니다
저도 하나먹어보니 맛이 이상하여 봉투를 확인하니 유통기한이 작년 9월이더군요
그래서 다시 성산튀밥을 찾아가서 교환을 요구하니 뜯어서 안된다며 1,000원을 주더군요
건빵공장이 문을닫아 자신도 반품이 안된다며 왜 뜯어서 먹어냐는등 ...
그래서 그옆에거로 교환해달라며 2500원이니 500원더 드릴테니 달라니 죽어도 안된다는겁니다. 그리고 갖은 폭언을 하더군요.
머뀐놈이 성낸다고 어이가없더군요. 그냥교환해주던가 반품해주면 되는일을 ....
시장을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 시장상인들은 한번더 고민하길 바랍니다.
유통기한이 한달이 지났으면 이해합니다 노인네들이 깜박할수도 있으니
이건 고의적으로 알며서 판매를 한것이니 강력하게 지도단속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