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 성료

  • 관광홍보축제실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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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한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성공리에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해서 반납하면, 인센티브로 김제사랑상품권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시행 중이다.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최근 고령운전자들의 운전미숙과 상황대처 문제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사업 시행 이후 역대 최대인 250(작년 225)에게 총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예산을 전액 소진하여 사업을 조기 종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체 예산 4백만 원을 추가 편성하여 연말까지 20명을 더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1년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안내한 결과, 이렇게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추진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인 만큼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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