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왜곡 규탄대회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1.06.15
  • 2433
김제시역 16개 민간사회단체들이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규탄행동을 오늘 6월 15일부터 구체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번 규탄대회에 참여한 민간사회단체들은 일본의 역사왜곡규탄
김제시민행동을 결성하고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김제지역에서
일본담배를 완전히 추방시켜 \"일본담배없는 자랑스런 김제\"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아래 시민행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일본의 역사왜곡 규탄대회 일환으로 소비자와 판매자등 시민모두가
일본담배를 사지도 팔지도 말자는 실천과제를 제시하며 김제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오는 15일에 1차 김제시민행동은 일본담배추방운동에 이어
일본잔재정산 및 일본상품 불매등 일본의 사죄와 역사왜곡이 바로
잡힐때까지 지속적인 시민운동을 벌어나갈 계획이다.

정보제공 - 전북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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